안녕하세요. 새우맛과자 입니다.


어제에 이어 유모차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바로바로 스토케(Stokke) 로, 한국에서 가장 핫한 유모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토케에 대해서 찾아보니, 새로운 사실이 많더라구요.


첫번째는 설립된지 80년이 넘은 기업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1932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된 회사더라구요.


두번째는 스토케는 처음부터 유모차를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유모차로 유명하기 때문에 유모차를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스토케는 설립 초기 버스의자, 사무용 가구등을 생산하는 회사였다고 합니다.


이후 아이를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였고, 첫 제품으로 '트립트랩' 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의자를 개발하였습니다.


"유아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누구나 앉을 수 있는 의자"라는 컨셉으로 생산된 트립트랩은 판매된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입니다.


아이가 앉는 위치, 발을 받히는 발받이의 위치를 사용자의 연령에 맞추어 자유 자제로 변경할 수 있는 트립트랩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실용성 까지 갖춘 혁신적인 제품인것 같습니다.



트립트랩의 큰 성공 이후 스토케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써, 


트립트랩에 바퀴를 달아보자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유모차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런걸 보면 유럽사람들의 자유 분방한 상상력에 감탄이 나옵니다.


본인들이 만든 의자에 뜬금없이 바퀴를 달아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이를 발전시켜 유모차를 만들다니요...


개발자/디자이너의 의견을 수용하고, 이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그들의 분위기가 부럽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개발된 익스플로리(Xplory)는 스토케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띄게 된 초석이 되었고, 


심지어는 '타임'지가 선정한 위대한 발명품에도 선정됩니다.




익스플로리의 컨셉은 '아이의 시선과 부모의 시선을 맞추자' 입니다. 


일반적인 유모차의 아이들은 바퀴 가까이에 위치하며 부모의 시선 반대편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보기 위해서는 유모차 앞에서 시선을 아래로 내려야만 볼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스토케는 이러한 선입견을 한방에 부숴버립니다.


아이의 높이를 높이고, 아이의 시선을 부모쪽으로 향하게, 즉 시트를 180도 돌려버리는것이죠.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한거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버리고, 


이러한 아이디어로 대중에게 큰 호응을 받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혁신과도 같은 익스플로리가 개발 된 이후 현재는 익스플로리6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 모델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트립트랩의 외형이 프레임에서 느껴지는 아주 아름다운 자태를 풍기는 유모차입니다.


프레임의 구조덕분에 이 유모차는 접기에 아주 용이하며, 부피 또한 작아집니다.


아이의 시트는 유모차 손잡이와 바퀴를 연결하는 프레임에 연결되어 있으며, 위/아래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앞/뒤쪽으로의 회전이 가능합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시킬 수 있는 기능이 정말 창의적입니다.


또한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게 프레임, 시트, 손잡이 가죽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유모차 손잡이와 바퀴를 연결하는 프레임이 하나라는 것입니다. 


손잡이를 잡고 힘을 주어 유모차를 조향하여야 하는데 하나의 프레임에 연결된 유모차의 아랫부분, 즉 조향을 할 수 있는 4개의 바퀴를 조절하기 위한 힘이 효과적으로 전달될지 의문이네요.. 


두번째는 프레임 하나에 연결된 아이 시트의 움직임입니다.  


프레임의 강성에 따라 진동이 전달되는 특성이 달라질것 같기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2개의 프레임에 연결된 구조 보다는 안정성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수납공간입니다. 유모차의 외형으로 인한 프레임의 배치 때문에 수납 공간의 위치가 유모차 전방에 있습니다. 


오픈되어 있는 형식이 아닌 가방 형태의 수납공간이라 유모차가 움직일때 밖으로 빠져 나가는 문제를 막아주기는 하나,


바로바로 사용해야 하는 물품을 꺼낼때에는 조금 번거롭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그 어떤 모델보다 아름답고 혁신적인 유모차를 설계하고 디자인 한 스토케.


아이들을 위한 의자, 책장, 간이욕조, 심지어는 여행용 기내 시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그들의 모습이 멋있습니다.


이상 새우맛과자의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에 대해 알아보자!'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2달후면 아빠가 될 새우맛과자 입니다.


오늘은 유모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모차 중에서도 '부가부' 라는 브랜드에 대해 정보를 좀 수집해보려구요.


과거 신문에서 부가부의 창립자 Max Barenburg 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습니다.


인터뷰 글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이랬습니다.


 '창립자의 마인드가 생산적이고, 실용적이며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구나!!' 


기사 내용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적으로 쓰자면,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위에서도 손쉽게 유모차를 끌 수 있고, 접기에도 편하며, 가벼운 유모차를 대학 졸업 작품으로 설계 하였으나,


제작해 줄 업체를 찾지 못아혀 직접 회사를 창립하였다고 합니다.


1994년에 설립된 이후 부가부는 유모차를 비롯하여 이동이 용이한 여행용 케리어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부가부 창립자의 성격이 반영된 제품들이네요.)



부가부의 유모차를 처음 본 느낌은 전형적인 유모차 모습입니다.


스토케와 같이 혁신적인 모양도 아니고, 실버크로스의 발모랄과 같이 황실 느낌의 유모차도 아닙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유모차의 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우선, 바퀴를 보시면 견고하게 설치되어 있고, 그 위쪽으로는 서스펜션이 달려있습니다.


바퀴로 굴러가는 물체이다 보니 가장 튼튼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견고한 이음새가 적용되었네요. 


또한, 앞쪽과 뒷쪽 모두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노면의 진동을 잡아주어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겠어요.



다음은 유모차의 프레임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프레임으로 보이는데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느낌을 주네요.


손잡이 부분의 프레임이 두껍기 때문에 유모차를 조종할 때 안정감을 줄 것 같고, 앞쪽의 휘어진 프레임은 휨어짐 방지, 


공간의 활용, 아이 보호를 위한 가이드 등 디자이너와 설계자가 제품 개발 시 많은 고민을 했다는것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이미지에 걸맞게 3년 품질 보증을 하고 있으며 보증범위는 섀시, 프레임, 휠, 어뎁터에서의 제조상 결함, 지퍼, 커버 이음매, 벨크로, 염색 견뢰도 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유모차 프레임에 기존의 시트가 아닌 배시넷 및 카시트 장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각의 부품들이 분리가 가능하여 이를 유동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사용 할 수 있게 만든 부가부 유모차를 보니 감탄이 나오네요.



 

참고로, 부가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만의 스트롤러 만들기'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프레임의 색, 차양막, 심지어는 바퀴의 색도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고, 최종 결과물도 보실 수 있으니 재미삼아 한번씩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클릭!)



유모차 구매를 위해 부가부 유모차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유모차라함은 가장 먼저 아기의 안전 그리고 엄마/아빠의 유모차 조작성인데,


부가부 유모차는 이러한 기본적인 기능을 충실히 만족함과 동시에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의 취향 또한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새우맛과자의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에 대해 알아보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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